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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논평][양심 논평] 비양심 일본에 대한 양심적 불매운동을 전개합시다!_홍익당.윤홍식(2019.07.14)

2019-07-24

190714 일요_!#3비양심 일본에 대한 양심적 불매운동을 전개합시다!


누가 봐도 일본이 지금 부당한 정치적 이유로
경제 보복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인들도 놀래요. 왜? 일본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경제 보복을 이렇게 한 게 처음이라고...
일본인들도 놀랠만한 부당한 경제 보복을 했는데, 
"거 봐! 문재인 내가 잘 하라고 했지."
"너 내가 자꾸 북한하고 친할 때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이러면 문제가 해결됩니까?

이미 무역 전쟁은 일어났어요. 여러분!
여러분, 다른 나라가 쳐들어왔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거 봐, 이 대통령아!" 이러면 해결됩니까? 
총알이 날라와요, 지금. 국민들 어떻게 할 거예요.
전쟁에 임해야 돼요. 원하고 원하지 않고가 상관이 없어요. 
강제 징용되는 거예요, 전쟁 같으면. 
이건 총안 든 전쟁이에요. 무역 전쟁이에요. 

그러면 정당한 불매 운동이라도 하셔야 돼요. 
그거 하는데도 저한테 와서 시비 걸고! 
불매 운동한다고 '국수주의자'라고 저한테...  
전 애초에 타고난 '민족주의자'입니다. 
'국수주의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믿는 국수주의는요. 우리 국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국수주의가 아니고요. 
전 세계를 위하려면 '우리 민족부터 살려야 된다'라는 
그런 민족주의자예요.
그리고 일본 민족도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에 절대로 
일본 민족한테 부당한 짓 하고 싶지 않아요.

정당한 불매운동하자고요. 
이건 최소한의 국민적인 자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도 싫더라고요.
과격하게 지금 
일본 물건 쌓아놓고 불지르시고 이러실 거예요?
19세기도 아니고,
백련교의 난 중국에 서양 물건 쌓아놓고 서양 양귀, 
서양 귀신 붙었다고 태우고 이런 시대로 돌아갈 겁니까? 
결국 우린 일본하고요 상생해서 잘 살아야 돼요. 
일본하고 친하게 잘 살아야 서로 이득이에요. 

일본이 지금 소시오적인 논리로, 소시오패스적 논리로 
무장해서 사죄도 안 할 거예요. 그렇죠!
이런 이웃하고 살아야 돼요. 
그러고 또 양심적으로, 우리 민족은
양심적이지 않으면 또 만족 못 해요. 
일본한테 왜 다른 나라가 다 굴종하는데 
우리만 굴종 못 할까요?
과거의 인연, 업보 때문이라고 하겠지만 
저는 그렇게만 안 봅니다.
과거의 업보 때문에 일본의 비양심을 누구보다 알아요. 

근데 이 친구들이 양심적인 모습을 끝내 안 보여요. 
그러니까 우리는 무시하는 거예요. 한국인들 청문회 할 때
얼마나 도덕적 잣대에 무섭습니까? 
인(仁), 의(義), 예(禮), 지(智)를 하지는 않는데, 
인, 의, 예, 지를 겁나 따지는 민족이라 
일본이 우리한테 잘 보이려면요, 
인, 의, 예, 지 합격점 받아야 돼요.
지금 그게 받을 일이 아니죠. 
그러니까 한일 관계는 꼬일 수밖에 없다. 

우리 민족이 단순히 잘못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고요. 
그래서 잘 풀어가려면 우리도 정당하게 하자. 
단, 쓸데없는 일본 비하하지 말고, 일본 차에 막 낙서하고
이러지 마시고, 일제차라고 막 부시고, 창 깨놓고, 
막 이럴 기세시더라고요, 요즘. 이런 짓 하지 마세요. 
이러면 또 다른 국내 정치세력에 이용될 뿐입니다.
그런 짓 하지 마세요. 

이거 이용해가지고요. 반대당들 몰아내려고 또 수 쓰는 
국내 정치세력들이 있어요. 반일 정서 이용해서.
전 반대입니다. 양심적이지 않은 짓거리다. 
양심은 그걸 원하는 게 아니고 
부당한 일본의 처우, 이 정책에 대해서 
정당한 저항에서 우리가 나와야만 힘을 가질 수 있고, 
오래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 두 개 제안했어요. 
"일본 여행 가지 맙시다." 아니, 
가지 맙시다도 안 했어요. 
"자제합시다. 꼭 필요하면 갑시다. 
일본 물건 쓰지 맙시다." 
아니요. "우익 기업들 물건은 그래도 쓰지 맙시다." 
그건 소비자로써 소비자 주권에서 
할만한 이야기 아닙니까? 
우리한테 부당한 짓을 하니까 
우리한테 돈 벌면서 우리한테 부당한 짓 하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소비자 주권으로 이건 
불매운동 정당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이렇게 나서 주지 않으면 
국가가 협상력이 없어요. 
박정희 대통령 때, 미국하고 협상을 해야 되는데 
월남전 가지고 협상하는데
미국이 약속을 잘 안 지키니까 뭔 쇼를 했나요?
자기 심복 차지철한테 
월남 파병 반대 운동을 하라고 그랬어요. 
그래가지고 뭐라고 그래요?  
미국에 다가는 "국민들이 반대한다."
"나는 하고 싶어도 국민들이 반대한다." 
해서 따냈습니다. 

국민들이 불매 운동을 제대로 양심적으로, 
과격하고, 부당한 거 하지 마세요. "일본인 물러가라." 
일본인 찾아가서 "한국을 떠나라" 이러지 마시고
그게 아니라 정당한, 양심적으로 당당한 
불매 운동을 전개하시면,
이게 협상력이 돼서 우리나라랑 일본이 협상하고 
앞으로 또 미국이 어느 선에서 나설 텐데, 
이런 모든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시려면 
국민이 각성해 주셔야 됩니다. 

절대! 여러분, 부당하게 하지 마세요! 
과격해지지 마세요! 
결국, 우리하고 일본은 잘 지내야 됩니다. 
그게 목표라는 것도 잊지 마세요! 
특정 정치세력에 놀아나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자기들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어떻게 한몫 볼까!' 밖에 생각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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