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홍식 대표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ongsiky
(180317 양심정치 아카데미)
뭐가 더 본질이고 말단인지, 뭐가 더 중요한 일인지.
이건 욕심이고 이건 양심인지 이걸 구분 못 하시죠?
세계적으로 이걸 구분하는 지능을 영성지능이라고 합니다.
뭐가 선인지 뭐가 악인지, 뭐가 죄인지 뭐가 옳은 일인지,
뭐가 더 본질적인 것인지 뭐가 더 말단적인 것인지.
이것이 구분이 되지 않는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영성지능이 없으면)이걸 구분을 못합니다.
머리가 제일 좋은 분들이 지금 국회에 가 계세요.
저는 그분들처럼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어느 머리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그분들처럼 그렇게 고시 합격할 자신이 없습니다.
저분들 그 어려운 사법고시 수석을 맡아놓은 분들이에요.
뇌는 좋은데, 그 뇌기능을 어디다 쓰느냐?
영성지능이 딸리면 엉뚱한 곳에 씁니다.
욕심에다 더 힘을 실어주고 있고,
말단적인 곳에 더 힘을 쓰고 있습니다.
영성지능이 딸리는 겁니다.
머리는 좋은데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은
양심지능과 영성지능이 딸리는 거예요.
왜? 간단한 얘기를 이해하지 못해요.
"사람이 남의 것을 훔치면 안 되잖아?" 그랬을 때
머리는 엄청 좋은데 영성지능과 양심지능이 딸리는 사람은 "왜?" 그럽니다.
대화가 안돼요.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인간이면 기본적으로 동의해야 될 얘긴데,
뭐가 더 경중이 있는지는 너무나 기본적으로 직관해내야 할 문제인데
그 경중 파악이 안 됩니다.
제가 만나본 영성지능이 떨어지는 분들은 다 그 부분이 파악이 안 됐어요.
상대방이 얼마나 피해를 당했는지가 계산이 잘 안돼요.
"힘들었겠네"하면서 대충 말로는 해요, 하지만 공감이 안돼요.
내가 오늘 어디다 손톱 찧은 게 훨씬 아픈 거예요.
상대방이 평생 성폭력의 아픔 속에서 살아가는 것보다,
나 오늘 어디에 가시 하나 박힌 게 훨씬 아픕니다.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이 기본 감각이 계산이 안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양심감각이 더 높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보실 때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진짜 영성지능이 정말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분들을 우리가 지금 우리의 리더로 뽑고 있어요.그렇죠?
그러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가
어느 나라나 민주주의 성패의 관건입니다.
중국도 지금 영구집권을 시도하고 있더군요.
지금 중국 대학생들의 양심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이런 운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잠깐 방심하면 정치인들은 그 사이에 꼼수를 씁니다.
국민들이 계속 깨어서 아니라고 해줘야 하고, 맞다고 해줘야 합니다.
댓글로라도 이건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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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욕심이고 이건 양심인지 이걸 구분 못 하시죠?
세계적으로 이걸 구분하는 지능을 영성지능이라고 합니다.
뭐가 선인지 뭐가 악인지, 뭐가 죄인지 뭐가 옳은 일인지,
뭐가 더 본질적인 것인지 뭐가 더 말단적인 것인지.
이것이 구분이 되지 않는다?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영성지능이 없으면)이걸 구분을 못합니다.
머리가 제일 좋은 분들이 지금 국회에 가 계세요.
저는 그분들처럼 머리가 좋지 않습니다.
어느 머리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그분들처럼 그렇게 고시 합격할 자신이 없습니다.
저분들 그 어려운 사법고시 수석을 맡아놓은 분들이에요.
뇌는 좋은데, 그 뇌기능을 어디다 쓰느냐?
영성지능이 딸리면 엉뚱한 곳에 씁니다.
욕심에다 더 힘을 실어주고 있고,
말단적인 곳에 더 힘을 쓰고 있습니다.
영성지능이 딸리는 겁니다.
머리는 좋은데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은
양심지능과 영성지능이 딸리는 거예요.
왜? 간단한 얘기를 이해하지 못해요.
"사람이 남의 것을 훔치면 안 되잖아?" 그랬을 때
머리는 엄청 좋은데 영성지능과 양심지능이 딸리는 사람은 "왜?" 그럽니다.
대화가 안돼요. "뭐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건 인간이면 기본적으로 동의해야 될 얘긴데,
뭐가 더 경중이 있는지는 너무나 기본적으로 직관해내야 할 문제인데
그 경중 파악이 안 됩니다.
제가 만나본 영성지능이 떨어지는 분들은 다 그 부분이 파악이 안 됐어요.
상대방이 얼마나 피해를 당했는지가 계산이 잘 안돼요.
"힘들었겠네"하면서 대충 말로는 해요, 하지만 공감이 안돼요.
내가 오늘 어디다 손톱 찧은 게 훨씬 아픈 거예요.
상대방이 평생 성폭력의 아픔 속에서 살아가는 것보다,
나 오늘 어디에 가시 하나 박힌 게 훨씬 아픕니다.
그 사람들의 머릿속에서는 이 기본 감각이 계산이 안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양심감각이 더 높아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보실 때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진짜 영성지능이 정말 떨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분들을 우리가 지금 우리의 리더로 뽑고 있어요.그렇죠?
그러니까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가
어느 나라나 민주주의 성패의 관건입니다.
중국도 지금 영구집권을 시도하고 있더군요.
지금 중국 대학생들의 양심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이런 운동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가 잠깐 방심하면 정치인들은 그 사이에 꼼수를 씁니다.
국민들이 계속 깨어서 아니라고 해줘야 하고, 맞다고 해줘야 합니다.
댓글로라도 이건 아니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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